8/20/2009

서울대 보건대학원: 바이오 모니터링 및 대사 감수성 연구실 (Exposure Biology Lab) 개설

환경 오염이 증대되면서 유해 물질에 대한 노출과 이로 인한 건강 장애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해물질에 대한 노출으로 인한 건강장애의 기작은 많은 부분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고, 개인과 집단에 따라, 그리고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소인에 따라 다르게 작동되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실은 인체가 받아들인 환경 오염 물질의 용량(dose)과 건강장애에 이르기 전 (전임상적 과정)까지의 과정을 연구합니다. 구체적으로 바이오마커를 개발/측정함으로써 내적 용량을 추정하고, 관련 인자의 다양한 정보를 모델로 만들어 환경적 또는 유전적인 소인의 기여와 결정 요인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하여, 1) GC-MS와 LC-MS/MS 등 기기분석 장비를 활용하여 인체 시료에 존재하는 유해물질 또는 그 대사물질을 측정하고, 2) 다양한 통계분석 및 독물동력학적 분석도 실시합니다. 3) 유전적 그리고 환경적 요인의 연구는 현대 독성학적 기술-omics 테크놀러지-를 활용한 전유전체연관성 분석 및 대사체 분석을 통하여 수행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다양한 접근을 통해 저희 연구실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환경 유해 물질로 인한 건강장애에 개인 또는 집단이 보이는 다양한 차이 (감수성)와 그 기작의 규명이며, 궁극적으로 질병의 예방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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